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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코인 (litecoin) 라이트코인(Litecoin)은 '은색 비트코인(BTC)로 불리며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로 라이트코인은 시가총액 6위로 급등하였다. 중국계 미국인 찰리 리(Charlie Lee)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컴퓨터과학과 전기공학을 전공한 인물로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던 중 2011년 비트코인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접한다. 비트코인의 단점인 트랜잭션 속도 문제를 알고 이를 개선하여 자신만의 암호화폐를 개발. 라이트코인을 세상에 공개한 후 수량의 암호화폐로 인하여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채굴량을 4배로 늘렸다. 2013년 7월 구글을 떠나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엔지니어링 이사로 일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2017년.. 2019. 10. 3.
죽음의 광선 2세기 무렵 고대 로마의 작가 루키아노스는 시라쿠사 공방전에서 아르키메데스가 로마의 전함을 불태웠다고 기록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였던 트랄레스의 안테미우스는 아르키메데스가 사용한 무기가 일종의 화경이었다고 언급했다. 아르키메데스 열선이라고 불리는 이 무기는 햇볕을 한 데 모아 불을 붙이는 기구로 그 당시 이런 무기로 공격이 가능했는가에 대한 논란은 르네상스 시대까지 이어졌다. 1973년 그리스의 과학자 로아니스 사카스는 실제 실험을 통하여 아르키메데스 거울을 재현하였고, 50미터 거리에서 모형 로마 범선에 초점을 모아서 수 초만에 불꽃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2005년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의 학생들은 1평방피트의 거울 127개로 아르키메데스 거울을 재현 30미터 떨어진 모형에 불을 붙이는 실험을 .. 2019. 9. 30.
코스타리카의 거대한 돌 구슬 고고학의 미스터리로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는 위대한 코스타리카의 완벽한 고대 석조 구조물. 거대한 석조 구조물은 직경 2미터, 무게 16톤에 달하는 것으로 당시 200여개 가량이 남아 있었다. 이 구조물은 대다수가 현무암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석회암이나 사암 재질로 되어있는 것도 존재했다. 1940년 미국의 한 과일회사가 코스타리카에서 바나나 농장을 짓기 위해서 정글을 개간하다가 놀라운 구형 바위 200여개를 발견했다. 당시 인부들은 '숨겨진 황금 이야기(엘도라도)'에 혹하여 구체에 구멍을 뚫거나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키기도 했다. 1950년대 거대한 돌 구슬이 있는 곳에서 진행된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코스타리카 남부 지방에서 번성하던 디키스 문화와 시기가 겹친다는 것을 밝혀내면서 미래의 문화적 유.. 2019. 9. 29.
현무3 순항미사일 한 국가의 국방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전략 무기 미사일은 스스로 먼 거리를 날아가서 목표물을 공격하는 무인 자폭 병기를 말한다. 공격과 방어 그리고 발사 형태에 따라서 지대공, 지대지, 공대공, 공대지 등으로 유도, 탄도, 순항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미사일(Missile)은 원래 투창 · 화살 · 총포 등 던지는 무기를 뜻했다. 오늘날 미사일은 유도 장치에 의해 스스로 추진할 수 있는 유도 미사일을 가리킨다. 미 방위 산업체 레이시온이 개발하여 1986년 실전에 배치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2003년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당시 사용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1700백km가 넘는 먼 거리의 적 진지까지 지형을 따라 비행하면서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로 1970년대 개.. 2019. 9. 25.
'제7광구' 2028년 일본에게 빼앗기다 '아시아의 페르시아만'으로 불리고 있는 7광구.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정도로 경제적 가치가 무려 5870조 원에 이르는 곳이다. 미국 전체의 4.5배가 되는 1000억 배럴의 원유가 매장되어 있다고 미국 우드로 윌슨연구소는 분석하였다. 그래서 일본은 독도보다 7광구를 약탈해 가려고 음흉한 짓을 하고 있다. □■□ 제7광구 제7광구란 제주도 남쪽바다부터 일본 오키나와 해구 직전까지 이어진 대륙붕으로 면적은 서울의 약 124배인 8만여㎢가 한일 공동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1970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 지역을 7광구로 설정하고 영유권을 선포하면서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주목한 장소이다. '나의 꿈이 출렁이는 바다 깊은 곳 흑진주 빛을 .. 2019. 9. 23.
21세기의 원유 빅데이터 ■■■ 정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시스템이 저렴해지고,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21세기의 원류로 불리는 빅데이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5년 전 세계의 데이터 생산량은 약 163zb 정도의 크기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2016년 생성된 16.1zb보다 약 10배정도 늘어난 규모라고 한다. 스마트폰과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사용자의 데이터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거대한 분량의 데이터를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지식을 만들어 처리하는 기술로 점점 진보해나가고 있다. 빅데이터란? 단순히 큰 데이터가 아니라 부피가 크고, 변화의 속도가 빠르며, 데이터의 속성이 다양한 데이터를 지칭한다.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전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수많.. 2019. 9. 22.
'금융혁명' 핀테크 전세계적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핀테크를 채택하면서 적극적인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는 금융 산업인 핀테크란 무엇인가. 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약자로 금융서비스에 적용되는 i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과 관련된 산업을 의미함.지급결제(payment),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등이 포함된다. 주로 영국과 미국이 전세계 핀테크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런던의 국제금융센터와 창업기업 클러스터인 Tech City간의 시너지로 핀테크 산업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Tech City : 영국의 카메론 정부에 의해서 추진된 런던 중심지에 위치한 기술 창업기업 클러스트로 현재 5,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 영국 정부는 테크시티.. 2019. 9. 21.
차세대 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내에 존재하는 미생물, 세균, 바이러스 등 이들의 유전자를 의미한다. - 체중의 1~3%에 불과하지만 영양분을 흡수 시키고, 약물대사를 조절해 주고, 면역작용을 유지 시켜 주는 등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는 건강기능식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치료제 부문에서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분석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체 내 세컨드 게놈(Second Genome)으로 불리는 미생물, 세균, 바이러스 등의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현재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인체내에 존재하면서 인체를 공유하면서 살고 있지만, 건강이나 질병의 원인으로 거의 무시되어 온 상재균, 공생균, 병원균 등 모든 미생물들의 총집합체라 할 수 있.. 201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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