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Economy99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① 메모리 반도체 성장률을 가늠해 보는 지표 - 비트그로스 (bit Growth)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한눈에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하고 뚜렷한 지표로써 비트그로스(bit Growth)와 비트크로스(bit Cross)를 사용한다. □■□ 비트그로스(bit Growth) 메모리 용량을 1비트(bit) 단위로 환산하여 비트 생산량의 증가율을 계산해 전체적인 성장률을 알아보고자 할 때 사용되는 방식. 비트(bit)는 신호를 담아내는 최소 단위로써 비트가 많을수록 담아내는 정보의 양도 많아지면서 제품의 가격도 높아지게 된다. 비트그로스(bit Growth)는 크게 시장(수요성 비트그로스), 반도체 제조 과정(공급성 비트그로스), 웨이퍼(Wafer)로 나눈다. 비트그로스는 연평균성장률(CAGR : Compound Annual Growth Rate)로 분석하는데 이를 통해서 일정 기간 연.. 2023. 2. 19. 산지 - 권리분석 산지는 토목 공사 준공 후 바로 집을 지을 수 있고 지목도 바로 대지로 변경이 된다. 또한 형질 변경 시 비용이 저렴하다. □■□ 산지 1. 경계확인 하기 산지의 경계는 소유자 본인도 정확한 경계를 잘 모르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해야한다. 입찰 전 감정평가서, 임야도, 지형도 등을 비교하면서 경계 확인을 한 후 참여해야 한다. 최고가 매수인이 되면 경계측량을 통해서 감정평서의 임야가 맞는지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만일의 경우 경계측량한 결과와 감정평가서 내용이 다를경우 측량성과들 첨부하여 매각결정기일 전에는 매각불허가 신청을 하면 되고, 매각결정기일이 지난 후면 매각허가결정의 취소신청을 할 수 있다. 2. 등기부상 면적 ≠ 실제 취득 면적 임야의 경우 매각 이후 실제 측량 과정이 등기부상 면적과 실제 면적.. 2022. 12. 27. 토지에 존재하는 수목의 소유인은 누구인가? □■□ 토지상 수목의 소유자는? 1. 토지상 미등기 된 수목 채무자가 소유하고 있는 미등기 수목의 경우 토지 구성부분으로 보기 때문에 토지 일부로 간주된다. 따라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수목의 가액을 감정평가에 포함하고, 경작대상 토지와 함께 매수인에게 이전된다. 매각대금에 수목에 대한 가격이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매수인이 잔금을 납부하게 되면 지상수목의 소유권은 매수인에게 귀속하게 된다. 단, 수목이 감정가격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 소유자의 이의신청에 따라서 매각불허가 사유가 될 수 있다. 2. 입목등기나 명인방법에 의한 수목 입목법에 의해서 등기된 수목, 기타 명인방법에 의해서 공사된 수목은 독립된 별개의 거래가 가능한 객체로써 토지의 매수인은 수목의 소유권을 가질 수 없다. 3. 토지상에 타인의 권원.. 2022. 12. 26. 팻핑거 - 뚱뚱한 손가락 2018년 삼성증권은 조합원들에게 한 주당 배당금 1,000원을 입금하기로 했다. 그런데 계좌에 입금된 것은 주식 1,000주였다. 직원의 실수로 입금된 1,000주(약 3,800만 원)의 주식이 지급이 되면서 큰 소동을 겪었다. 이는 배당금 28억 1,000만 원이 아닌 28억 1,000주가 입금된 것으로 약 112조에 달하는 큰 금액이였다. 설상가상 몇몇 조합원들은 배당사고 난 주식을 시자에 내다 팔면서 큰 차익을 챙기기도 했다. □■□ 팻핑거 이처럼 증권사 직원의 뚱뚱한 손가락 때문에 가격 등을 잘못 입력해서 증권사나 투자자에게 큰 피해를 입는 사건을 말한다. □■□ 사건 유형 1. 2005년 일본 미즈호증권 직원이 1주당 61만 엔(약 600만 원) 짜리 주식을 1엔(약 10원)에 매도하는 사건이.. 2022. 12. 25. 이전 1 2 3 4 ··· 25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