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Cloud Computing)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인터넷 기반 컴퓨팅의 일종으로 정보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가상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즉, 개별 회사 전산실에 서버(중앙 컴퓨터)를 갖추는 대신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설립한 대용량 데이터 센터 저장 공간을 빌려 쓰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쓰고, 인터넷에 접속하면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하다. 구름(cloud) 속에 데이터를 저장해두는 것과 비슷하다는 뜻에서 클라우드라고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특징

 

세일 시즌이나 이벤트 기간에 접속량이 폭주할 경우 클라우드에서는 유동적으로 필요한 만큼 자원을 늘려주거나 줄여 줄 수 있다.

 

사용하고 싶은 만큼 쓰고 돈을 지불할 수 있어서 경제적 일 수 있다.

 

회사 자체적으로 운영해 왔던 데이터베이스, 자료백업, 스토리지, 자동화 머신러닝, 블록체인까지 검증된 프로그래머들이 구현해 놓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시간적, 인적, 물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데이터 집중화, 강화된 보안 집중 자원들 등으로 인해 보안을 개선할 수 있지만, 민감한 특정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손실할 우려 및 저장된 커널의 보안 취약이 있을 수 있지만 합리적 신리를 따져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종류

 

<스택 속 계층별로 정렬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델>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 가장 기본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가상 컴퓨터 즉 하드웨어 자원의 일부만 지원하고 사용자가 직접 가상서버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모델로 대표적인 상품.

 

PaaS(Platform as a service) : 플랫폼이 서비스로 제공하는 모델. 사용자가 짠 코드를 압축해서 업로드하거나 깃으로 전송하면 클라우드에서 알아서 관리 베포하는 상품.

 

SaaS(Software as a service) : 클라우드에서 소유하고 운영하며 일반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모델로 에버노트, 드랍박스, 구글닥스, 온라인페이,SNS,이메일, 유튜브등있다.

 

 

 

 

<2016년 1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AWS클라우드 행사에서 앤디 재시 글로벌 총괄 사장이 서울 리전 론칭 등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AWS는 데이터센터 설립을 공식화한 후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AWS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