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가상화폐)

 

비트코인 = 암호화 화폐 = 가상화폐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다. 일종의 포인트와 같은 개념으로 인터넷상에서 주 거래가 되는 화폐로 비트코인은 발행주체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비트코인(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BTC 또는 XBT로 표시한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 곡스'는 일본의 도쿄 지방법원이 공식적으로 파산을 선고하였다. 

비트코인의 단어도 생소하기도 하고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하루에 거래되는 금액도 억 단위로 실로 가공할 만한 시장인데, 아무래도 컴퓨터를 통한 거래이다 보니 약 4800억 어치가 해킹으로 증발하였다고 한다.

 

 

■■■ 비트코인의 역사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정체불명의 사람이 중앙은행이 독점적으로 화폐를 발행하고 통화 정책을 실시하는 것에 대한 반발로 고안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컴퓨터가 제시하는 난해한 수학 문제를 풀면 그 보답으로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작동 방식이다.

비트코인을 만드는 과정은 광산업에 빗댄 '캔다'(mining)라고 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만드는 사람을 '마이너'(miner) 광부라고 부른다.

 

마치 금을 캐듯이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얻게 되고 그 비트코인의 가치는 금처럼 쉽게 변하지 않는 성격을 지니게 되었다. 

 

2009년부터 캐기 시작한 비트코인은 처음 설계 당시 2145년까지 총 2100만 비트코인만 캘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앞으로 약 800만 캐면 비트코인은 고갈되는 방식이다. 

 

광부가 아닌 사람은 돈을 주고 비트코인을 구입해서 거래할 수 있다.

 

 

■■■ 비트코인의 가치

 

화폐의 본질적 기능 중 하나인 가치 저장으로 저축의 수단이 될 수도 있다.

한 때 비트코인이 값자기 상승을 하면서 관심을 다시 받았던 적이 있었다. 중국의 부자들은 해외로 돈을 빼도릴 경우에 모든 재산을 빠짐없이 신고해야 된다고 한다.

 

거기에서 부정축적이 발각이 되면 재산을 몰수당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은 감시가 심하지 않은 비트코인에 투자하여 해외에서 달러로 교환하면서 재산을 빼돌린다고 한다. 

 

아무튼, 비트코인은 미래의 가치를 예상할 수 있기때문에 한 번은 눈여겨볼 만할 수 있겠다.

 

 

■■■ 비트코인의 문제점

 

비트코인은 앞에서 말했듯이 공급량에 상한선을 두고 있다. 이는 곧 투기의 대상이 되기가 쉽다. 왜냐하면 한정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깨져서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 구조는 비트코인이 현실에서 실물교환의 매개 수단으로 매우 불리하다는 뜻이다. 국가의 권력없이 인위적으로 비트코인의 공급량을 늘릴 수밖에 없다.

 

 

■■■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

★ 빗썸(Bithumb)은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액은 대한민국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다.

 

대한민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1세대로 2014년 '엑스코인'이라는 이름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15년 현재의 명칭인 '빗썸'으로 변경한다.

 

빗썸의 수익은 2017년 1600억 원에 달했으며, 2018년에는 그 두배인 3000억 원 이상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한다.

 

2017년 초만해도 20여 명이 운영하던 스타트업 기업이었지만 2018년 직원이 450명으로 늘었다.

 

 

 

 

★ 업비트(Upbit)는 주식회사 '두나무'에 의해 2017년 10월 출시한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회사인 두 나무는 2012년 출범하였다.

 

2014년 카카오톡 연동 주식 거래 서비스인 '카카오 스탁'을 위탁 개발하고 운용해본 경험을 갖고 있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와 독점 제휴를 통해 2017년 10월 대한민국에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출시한다.

 

이후 단숨에 대한민국의 거래규모 1위로 올라서며 주목을 받게 된다. 한동안 거래 점유율 1위를 지키던 라이벌 거래소인 '빗썸'이 보안 문제로 거래가 줄어드는 동안 신생 거래소였던 업비트가 치고 올라온다.

 

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가 10종에서 30종에 불과하지만 약 200개의 암호화폐를 다루는 비트렉스와 제휴한 업비트는 100종 이상을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카카오톡 계정을 이용해 손쉽게 계좌 개설과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연동하고 있다.

 

카카오의 두 나무 지분율은 8.8%. 자회사인 케이큐브 벤처스가 지분을 약 13.3%를 보유하고 있고 카카오 청년창업펀드도 약 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인마켓 캡은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https://coinmarketcap.com/ko/

암호화폐 시가총액 | CoinMarketCap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순위>

<빗썸 순위>

 

수수료

 

★ 빗썸(bithumb)

https://www.bithumb.com/u1/US138

빗썸(Bithumb) - 믿을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수수료 안내

 

★ 업비트(Upbit)

https://upbit.com/service_center/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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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트 비교

★ 빗썸(bithumb)

<거래량 1순위 비트코인 보조지표>

★ 업비트(Upbit)

 

 

 

 

 

<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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