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로이스 이를 마이어
- 1894년 독일 바이에른 출생
- 농부인 그는 1914년 '1차 세계 대전' 참전
- 전투 중 참호에 갇힌 그는 3일째 되는 날 구출되는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된다. 이후 자신이 본 미래와 똑같은 모습으로 구출된 후 수맥을 찾아 우물 만드는 일을 시작
- 1939년 '2차 세계 대전' 중 마을이 폭격당하는 미래를 본 알로이스는 주민들을 대피시킴
마을은 실제로 폭격을 당했고 그 일로 유명해진다.
- 1947년 '거짓 예언으로 사람들을 선동한다'는 이유로 고소당함
법정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판사에게 ' 당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다' 고 예언하면서 무죄 선고
- 2022년 3차 세계 대전은 '난민, 인플레이션, 3명의 권력자 암살' 후 핵전쟁이 될 것이라고 예언
- 전쟁은 늦은 여름과 가을쯤 러시아가 유럽을 침공하면서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
- 자신의 죽는 날까지 맞춘 알로이스 이를 마이어
■□■ 세계대전
▣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 : 사라예보 사건으로 인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 세르비아 왕국에 전쟁선포
▣ 전간기(1918~1939) : 1차 세계대전 - 2차 세계대전 사이 20년 동안의 과도기
▣ 제2차 세계 대전(1939~1945) : 나치 독일 + 일본 제국 vs 연합국
■□■ 시뮬레이션
3차 세계대전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결과 미군이 세계 일부 분쟁지역에서 러시아군·중국군에 대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가 이런 시뮬레이션을 수십 차례 시행한 결과 광범위한 재래식 무기와 사이버 무기로 공격받게 된다는 이야기
발트 3국에서 러시아군과 충돌 시 미군과 동맹군은 금방 패하여 엄청난 위협을 느낄 수 있다.
러시아와 중국은 엄청난 양의 정밀 유도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을 비축 수천 KM 떨어진 군사 목표물 타격 가능
오 치마 넥 애널리스트가 말에 따르면 '미군이 공중 · 해상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생각은 오산으로 우주자산 역시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군은 장거리 공격 미사일을 증강하고 고도의 정찰 시스템과 전파방해도 받지 않는 통신 시스템까지 완비해야 한다고 주장
'2020 ~ 2030년 연간 80억 달러(약 9조 1000억 원)씩 추가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
2020 회계연도(2019년 10월 ~ 2020년 9월) 국방예산 공개 시 전 회계연도 예산에서 5% 증가한 수치
■□■ 3차 대전 예상 결과
3차 세계 대전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는 알 수 없다. 1차, 2차 세계 대전을 통해 유추한 결과로 몇 가지 가설이 나온다.
1차, 2차 세계 대전을 겪어 오면서 인류는 강력한 무기인 인명 살상용 원자폭탄 개발하여 투하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투하된 리틀 보이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에 투하된 팻 맨
인류는 핵무기를 통해 3차 세계 대전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핵무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규모의 운석 충돌이나 초화산의 폭발을 겪으면서 생태계는 오늘까지 유지되고 있다.
다만, 핵겨울이나 방사선 피폭으로 돌연변이 출현 가능성이 있다.
※ 핵겨울 : 미국 우주물리학자 칼 세이건과 그를 필두로 한 민간 과학자 단체가 발표한 가설
- 초대형 화산 폭발로 그 구름이 하늘을 오랫동안 가려서 지구 온도가 내려가듯, 핵무기도 다량으로 터지면 구름들이 하늘을 가려서 온도가 내려간다는 가설
① 전쟁으로 피해를 보는 국가는 무너지고 전쟁 특수로 경제 호황을 맞은 국가는 혼자 성장하여 세계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그 예로 미국은 세계대전의 전쟁 특수로 세계 주도권을 잡은 케이스
② 2차 세계대전 후 세계 시민들은 평화주의적 성향이 강해짐. 세계 정부와 같은 새로운 체제가 생길 가능성도 거론
③ 1차 세계 대전 종결 이후 잘못된 전후처리로 인해 나치 독일과 같은 극단주의적인 사상으로 무장한 국가들 출범
④ 우주급 병기 개발 돌입, 실전 배치한다면 이 무기는 지상 격추 불가능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할 가능성 있다.
⑤ 정치학자 존 미어샤이머의 말에 따르면 핵 보유국 수뇌부는 외딴 도서지역에서 무력시위 성격과 협상 카드 목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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