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이란?
서로 다른 두 나라의 돈을 교환하는 비율.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하면서 외국과의 거래 규모도 크게 확대되어 국가 간에 이루어지는 거래 진행과정에서 물품 대금을 결제하기 위해 자국의 돈과 외국 돈을 바꾸거나 서로 돈을 교환하는 것을 뜻한다.
환율은 두 나라 돈의 교환비율을 나타내는 동시에 돈의 대외가치를 나타내기도 한다.
1달러 = 1,210원이라는 것은 미국 1달러의 가치가 1,210원이라는 것을 의미.
환율이 1,210원 = 1달러 ----> 1,250원 = 1달러로 상승했다는 것은 미국 돈의 가치는 차액만큼 상승한 것이고
원화의 돈 가치는 차액만큼 하락한 것이다.
□■□ 환율 변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국내 수출입 기업이나 외국에 유학생 자녀를 둔 가계 그리고 외환 관련 금융상품을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 등 환율 변동은 경상수지와 물가 수준 등을 변화시켜 나라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환율 하락 시 원화가치가 절상되면 달러로 표시된 수출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여 경쟁국 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아 수출 감소. 반면 수입 상품은 원화로 표시된 가격이 하락하게 되어 수입이 증가한다.
따라서 원화가치가 상승하면 수출은 줄어들고 수입이 늘어나면서 경상수지에 악영향을 끼친다.
장난감 | 10,000원 = 10달러 | 10,000원 = 12.5달러 | 수출 감소 |
미국 : 100달러에 10개 | 미국 : 100달러에 8개 | ||
안 경 | 10달러 = 10,000원 | 10달러 = 8,000원 | 수입 증가 |
우리나라 : 10,000원에 10개 | 우리나라 : 10,000원에 12.5개 |
환율 하락이 부정적인 측면만 존재하는 것만은 아니다.
수입물가가 하락하면 국내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고, 외채상환부담도 경감되는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
□■□ 환율의 종류
은행이 누구를 상대로 어떤 방식으로 돈을 교환하느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종류로 나뉜다.
▶ 매입률 :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달러화를 주고 원화를 사는 것
▶ 매도율 : 고객이 은행에 원화를 주고 달러화를 산다면 은행 입장에서는 달러를 파는 것
매도율 > 매입률 보다 높은 것은 외환매매 시 발생되는 비용을 충당하고 수익을 남기기 위해 수수료 적용했기 때문이다.
▶ 은행 간 환율 : 은행이 다른 은행과 거래를 할 때에는 적용하는 환율
고객과의 거래 시 부족한 외화를 조달하거나 남는 외화를 운용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외환거래로 이 환율을 적용한다.
▶ 대고객환율 : 개인이나 기업 등 고객과 거래를 할 때 적용하는 환율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어떤 형태의 외환을 매매하느냐에 따라 다시 여러 가지 환율로 나누어진다.
- 현찰 매매율 : 말 그대로 은행이 현찰을 매매할 때
- 전신환 매매율 : 전신으로 자금을 주고받을 때
- 여행자수표 매매율 : 여행자수표를 매매할 때
'Econo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의 반도체 산업이 망한 이유 (0) | 2019.08.24 |
---|---|
미래의 신소재 - 그래핀(Graphene) (0) | 2019.08.21 |
돈의 역사 (0) | 2019.08.15 |
산업혁명과 영국의 산업 혁명 (0) | 2019.08.08 |
클라우드(Cloud Computing) (0) | 2019.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