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최초 이자 지급 스테이블코인(YLDS) 승인과 그 영향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국내 증권으로 등록된 최초 이자 지급 스테이블코인(YLDS)을 승인함으로써 이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연 3.85%의 이자를 제공한다고 했다.

 

Figure Markets에 의하여 개발된 혁신적인 금융 상품으로 전통적인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과 보유하고 있는 계좌에서도 수익이 창출될 수 있게 결합하여 디지털 자산으로 재구성하고 기존 은행의 역할에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잇다.

 

SEC,YLDS 스테이블코인 승인

2025년 2월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증권으로 인정된 최초의 이자 지급 스테이블코인

(YLDS)을 승인하는 획기적인 결정을 내렸다. Figure Markets에 의해 개발된 이 금융 상품은 연3.85%의 연이율을 제공하고 미국 달러와도 연동이 되며, 스테이킹이나 락업 없이도 안정적 수익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USDT나 USDC 같은 전통적인 코인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이번 승인으로 인해서 암호화폐 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며 전통적 방식의 금융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 간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YLDS 수익 구조  및  기술적 특징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의 전혀 다른 수익 구조로 보유자들에게 3.85%의 연이율(APR)을 제공한다. 이 보장된 수익은 금융 금리(SOFR)에서 0.50$의 스프레드를 뺀 값으로 계산이 되며, 이자는 매일 복리로 계산되어 매월 지급하고 있다. 

 

또 보유자들의 이자 지급액은 미국 달러나 추가 YLDS 코인으로 받을 수 있는 유연성도 갖추고 있고,  P2P를 통한 개인 간 전송이나 바로 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YLDS  VS  은행 비교

 

 

규제적 측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초로 등록된 스테이블코인으로 법적으로 보호를 받게 되면서 그동안 발생되어 왔던 불안요소를 제거하거 되면서 투자자들은 보호받게 되었다. 기존 코인과 차별화를 두면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안정적인 시장이 형성된다면 그동안 은행만이 갖고 있던 금융의 제도에 진입하면서 암호화폐 규모는 더 커지게 될것으로 본다.

 

YLDS 시장에서의 영향

YLDS의 승인으로 인해 암호화폐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가 생겨났고,  코인을 보유함으로써 발생되는 추가적인 수익 구조를 제공함에 금융 부문에 있어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공공 블록체인에 네이티브로 존재하는 최초의 SEC 등록으로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으로써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면서 불확실성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코인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이러한 발전으로 전통적 방식의 금융 시스템과 탈중앙화의 금융 간의 관계를 재구성할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본다.